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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외국인 선생님이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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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후기 우리 동네 외국인 선생님에게 배우는 다양한 세계 문화 이야기 올해 3월 28일 부터 10월 17일 까지 과천시 곳곳에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만 5세(취학 전 7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기관 담당자까지 아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다문화소품을 직접 만지고, 나라별 인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학교상담복지사와 보육교사 선생님들은 다문화가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누며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과천형 다문화교육, 이렇게 준비했어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과천형 다문화교육」으로 새롭게 기획되었어요. 대만·일본·중국·필리핀 출신의 외국인 강사님들은 아동 대상으로 '달라도 좋고, 달라서 좋아', '우리 친구하자' 등 의 주제로, 기관 대상으로는 '컬러풀 커퓨니케이션'으로 교육이 준비하였어요. 강사님들과 센터가 함께 7차례의 공식 회의와 1:1 교안 제작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을 정교하게 다듬었고, 교육시연회를 거쳐 유아, 초등학교, 기관 종사자 대상 프로그램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여주신 강사님들의 열정, 그리고 이를 든든히 지원한 센터의 노력이 큰 힘이 되었죠. 무엇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의 관심과 피드백 덕분에 교육이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한 기관 & 참여 규모 초등학교 4곳 : 과천초, 문원초, 율목초, 갈현초 어린이집 11곳 : 갈현, 과천, 해솔, 꽃다운, 다솜, 도담, 아람, 과천시청직장, 누리봄, 별하, 아리솔 어린이집 유치원 5곳 : 금빛, 예지, 토리, 청계초병설, 갈쳔초병설 유치원 기관 3곳 : 과천시상담복지센터,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110회차, 2,247명이 참여하며 아이들뿐 아니라 교사, 기관 종사자 모두에게 의미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참여자들의 목소리 "외국인 선생님이 직접 수업해 주셔서 아이들이 집중하고 너무 즐거워했어요." (A초등학교 교사) "필리핀과 중국 문화를 비교하며 차이점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B어린이집 교사) "다른 문화여도 차별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야 해요!" (C초등학교 학생)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도 이어졌습니다. "그릇을 들지 않고 밥을 먹으면 벌을 받아요?" (초등학생1) "선생님은 왜 한국 사람 같아요"" (초등학생2) "태풍이 오면 집이 날아가요?" (초등학생3) 순수한 질문 속에서 진심 어린 배움이 피어났습니다. ♥ 2026년도에도 계속됩니다. 과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우리 마음의 이웃들과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26년 2월 말 부터 3월 초,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신청이 시작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기관은 과천시가족센터(☎ 02-503-0070)으로 문의해 주세요.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요. 다름이 아름다움이 되는 과천, 과천가족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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